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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36,669명에게 전한 따뜻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성료 N

“재학생 식비 부담 완화, 건강한 식습관 형성 기여”    우리 대학이 지난 3월부터 재학생 36,669명(죽전캠퍼스 18,000명·천안캠퍼스 18,669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1,000원에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충청남도, 대학 본부가 함께 지원했다. ​ ▲ 죽전캠퍼스는 학생식당 「1947_commons」 내 ‘바비든든’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풍경    죽전캠퍼스는 학생식당 「1947_commons」 내 ‘바비든든’ 매장에서 하루 평균 120명의 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2학기 기말고사 기간에는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5일간 하루 30인분을 추가 지원했으며, 교수회의 참여로 사업의 취지와 의미를 한층 더했다.   임수경 죽전캠퍼스 학생처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국산 쌀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하루 최대 150인분까지 안정적인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한 만큼, 차년도에는 판매 인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 천안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시행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풍경    천안캠퍼스는 학생식당에서 매주 화·수·목요일 하루 200인분씩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박윤수 학생(경영학부·4학년)은 “오전 8시부터 많은 학생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높아 조기 매진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천원의 아침밥 덕분에 학습 효율이 높아지고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일석 천안캠퍼스 학생처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학생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과 캠퍼스 활력 제고 효과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19  0  29 

김태형 원장(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충남AI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충남 인공지능(AI) 대전환 전략 수립·후속 실행 가속화 기대”   김태형 원장(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이 충남AI특별위원회위원장에 선임됐다. 김 원장은 내년 10월까지 충남형 AI 대전환 전략의 체계적 수립 및 후속 실행 전반에 걸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김태형 원장(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위원회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충남 인공지능 대전환’ 선언과 함께 출범한 조직이다. 제조·농축산·바이오·지역·공공 등 전 산업 영역에 걸친 AI 전환 전략과 실천 과제 발굴을 목표로 한다.    특히 위원회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산업연구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정부·공공 연구기관을 비롯해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한국IBM,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외 주요 AI·클라우드 기업과  KAIST, 성균관대학교 등 대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산·학·연·관이 결합된 최고 수준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위원회는 ▲총괄 ▲제조 ▲농축산·바이오 ▲지역·공공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국가사업으로 추진 중인 1조 5,000억 원 규모의 8개 프로젝트를 포함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연계 방안을 폭넓게 논의한다.   김태형 원장은 “지금은 충남 AI 대전환을 본격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AI 인력양성과 기반 산업이 결합된다면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끄는 매우 강력한 성장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형 AI 전략이 미래 혁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16  0  185 

우승훈 교수,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이사장 선출

▲ 우승훈 교수(의학과,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의학과)가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이다. 2014년 창립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갑상선·두경부 수술 시 반회후두신경과 상후두신경 등 주요 신경의 기능 보존을 목표로, 수술 중 신경감시 기술의 학술 연구와 전문 교육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 학회다.   우 교수는 “신경모니터링은 환자의 음성 및 삼킴 기능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며 “학회가 그간 축적해 온 학문적·임상적 기반을 토대로 연구 고도화와 임상 표준화, 국제 교류를 활성화해 신경보존 수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 교수는 갑상선 및 두경부 수술 분야에서 후두신경 보호를 중심으로 한 수술과 레이저·최소침습 수술을 연구·교육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실시간 수술 교육에도 참여하며 신경모니터링 기술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2.15  0  181 

성시경 교수, 한국행정학회 제61대 회장 취임

△ 성시경 교수(공공정책학과)   성시경 교수(공공정책학과)가 제61대 한국행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1956년 창립된 한국행정학회는 국내 사회과학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 학술단체로, 공공행정 이론 및 정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성시경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국민을 위한 행정, 미래를 여는 행정학”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정부의 전략 기능 강화와 함께 AI 기반 산업 경쟁력 제고, 지역 불균형 해소 등 시대적 과제에 행정학이 적극적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성 교수는 2014년 우리 대학에 부임 후 조직간 관계론, 정책학개론, 공기업론 등을 연구하며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평가연구팀장,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단 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2.12  0  328 

한휘철 박사과정생(대학원 경영학과),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최우수논문상 수상

우리 대학 한휘철 박사과정생(대학원 경영학과)이 지난달 12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영림원소프트랩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한휘철 박사과정생(맨 오른쪽)이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영림원소프트랩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 논문 「지속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PDP_LCA통합 PLM 시스템 워크플로우 및 아키텍처 개발」은 제품개발 프로세스(PDP)와 환경영향평가(LCA)를 통합한 ‘지속가능한 제품개발 프로세스(SPDP)’를 제안하고, 이를 기업의 제품수명주기관리 시스템 안에서 구현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한 연구다. 기업이 ESG 경영 요구와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박사과정생은 “연구를 지도해주신 유기동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IT서비스와 경영 융합 연구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한국IT서비스학회는 IT서비스 분야의 학술·산업 발전을 목표로 학술대회 개최 및 「한국IT서비스학회지」 발간 등 연구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국대 #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한국IT서비스학회 #최우수논문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2.10  0  465 

김세윤 교수(대학원 e-스포츠학과), ‘GEEKS 2025’ 조직위원장 맡아

“국내 최대 청년 콘텐츠 쇼케이스… 게임·AI·e스포츠 미래 정책 논의 총괄해”   김세윤 교수(대학원 e-스포츠학과)가 대한민국 대표 청년 콘텐츠 쇼케이스 ‘GEEKS 2025’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사 기획과 국제 협력을 총괄한다.    올해 GEEKS는 역대 최다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며, 게임·웹툰·영상·e스포츠 등 청년 창작자의 우수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국내외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김세윤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아 운영하는 ‘GEEKS 2025’ 포스터    GEEKS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AI콘텐츠 분야의 차세대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도록 지원하는 창작 생태계 플랫폼이다.   김 교수는 AI 기반 콘텐츠 창작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국내외 산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게임·AI 정책을 논의하는 ‘게임스포임팩트 컨퍼런스’와 DMZ ‘K컬처페스타’ 연계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세윤 교수는 “AI 시대에 맞는 게임·e스포츠·콘텐츠 창작 생태계를 견인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GEEKS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5.12.04  0  484 

경영공학과 재학생팀, 2025년 물류데이터 활용 및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우리 대학 경영공학과(학과장 조성원) 재학생팀이 「2025년 물류데이터 활용 및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영공학과 팀이 2025년 물류데이터 활용 및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공공과 민간의 물류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실용 아이디어를 찾고, 데이터 기반 물류혁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열렸다. 경영공학과 김현정 학생(4학년), 나유정 학생(3학년), 대학원 산업공학과 우민수 씨, 유태욱 씨, 김정음 씨로 구성된 경영공학과 팀은 ‘재난 및 돌발상황 대응을 위한 동적 차량경로 최적화 – 대전광역시 우편물류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재난 상황 발생 시 차량의 운송 경로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는 최적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우편물류망을 대상으로 침수, 사고 등 도로상 돌발 상황을 반영한 수학적 모델을 구축하고, 현실 적용 가능성을 실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정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는 재난 상황에서의 물류 운영 문제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잡한 의사결정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화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성원 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물류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복합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데이터 기반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경험이 산업과 사회에 기여하는 데이터·AI 기반 연구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2.04  0  411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첫 만남의 CAFE 展」 개최

문화예술대학원(원장 장유정) 화예디자인전공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죽전캠퍼스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제23회 작품전 ‧ 첫 만남의 CAFE 展」을 개최했다. ​ ​ ▲ 화예디자인전공 작품전 개막식 단체 사진   올해 전시는 ‘첫 만남의 CAFE’라는 주제로 *Creative(창의적)·Art(예술)·Floral(꽃)·Exhibition(전시)*을 의미하며, 화예디자인전공 재학생이 참여해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유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창의적 연출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영란 주임교수는 “현대 사회는 모든 분야가 AI와 함께하는 시대이며 예술 또한 AI를 보조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I는 결국 인간의 손과 감성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라며 “이번 전시는 인간만이 지닌 감정과 창의성을 담아낸 화예디자인 석사생들의 성과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습니다”라고 밝혔다.  ​ ​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전공 #작품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04  0  310 

중국·대만 주요 대학 연이은 방문…국제교류 협력 다각화

우리 대학이 중국 상하이리다대학(Shanghai Lida University)과 대만 용화과학기술대학(Lunghwa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방문단을 잇달아 맞이하며 교육·연구 전반에서 국제협력 확대에 나섰다. 두 대학은 지난달 17일(월)과 24일(월)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학·석사 연계과정, 학과별 교류 확대, 단기연수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대만 용화과학기술대학(Lunghwa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전자·멀티미디어 기반 교류 확대 논의 대만 용화과학기술대학 방문단은 지난달 24일(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예방하고 기존 교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전공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대만 용화과학기술대 방문단이 우리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강정원 공과대학장, 장지석 국제부처장, 최원재 교수(디자인학부), 벤자민 앵글 교수(프리무스국제대학), 김세윤 교수(대학원 e스포츠학과) 등이 참석했다. 용화과학기술대에서는 Yang, An-Doo(양안두) 총장 특별보좌, Huang, Chung-Lin(황충린) 국제처장, Yeh-Mo-Li(예모리) 인문·디자인대학장을 비롯해 멀티미디어게임과·관광레저학과·디지털비즈니스학과 학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용화과학기술대학은 전자·전기 공학과 멀티미디어·게임 개발 분야에서 산업 연계가 활발한 대학으로 양 대학은 현재까지 전자전기공학 분야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두 차례 운영해 약 50명의 학생을 파견했다. 내년 1월에도 약 40명의 학생 파견이 예정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공과대학 중심의 교류를 확대해 ▲정규학기 교환학생 파견 ▲단기 프로그램 외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e스포츠·스포츠경영·디자인 등 타 전공으로의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 중국 상하이리다대학(Shanghai Lida University), 학ㆍ석 연계 및 합작교육 중심 협력 논의 중국 상하이리다대학 방문단은 지난달 17일(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김재일 대외부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와 만나 양 대학의 교육·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 △중국 상하이리다대 방문단이 우리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양 대학은 ▲학·석 연계과정 공동 운영 ▲전문대 과정생 편입학 제도 검토 ▲중외합작프로그램(공동학위·합작교육) 추진 ▲방학·계절학기 단기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북방국제대학연맹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발 가능성도 함께 논의했다.  상하이리다대학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북경북방투자그룹 산하의 사립대학으로 전문대학과 학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가진 교육·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중국·대만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2.02  0  417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제22회 졸업패션쇼 성료

우리 대학 디자인학부 패션산업디자인전공(주임교수 최수아)은 지난 7일(금)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제22회 졸업패션쇼 ‘Momentum(모멘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전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들이 ‘제22회 졸업패션쇼’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하영 양 등 졸업예정자 24명은 지도교수진(총괄 최수아·김영신·임기섭)의 1년간의 멘토링 아래 각자가 구축한 창작 서사를 패션으로 풀어냈다.  올해 패션쇼는 Trace(흔적)–Pulse(박동)–Still(고요)–Morph(탈바꿈)의 4개 무대로 구성돼 변화의 흐름을 단계적으로 구현했다. ▲'흔적' 무대는 시간의 잔상을 텍스처와 실루엣으로 표현하며 오프닝을 열었고 ▲'박동' 무대는 브랜드 「ASIWANT(에즈아이원)」과의 산학 협업을 통해 신체 리듬의 구조적 움직임을 강조했다. ▲'고요' 무대는 균형과 정적의 순간을 옷감의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담았으며 ▲'탈바꿈' 무대는 변화가 완성되는 지점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며 쇼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올해 쇼는 여러 후원사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영나염'은 패턴과 프린팅을 지원하고 '에즈아이원’은 그래픽 소스와 피팅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EMBA Classic, 강생장학회, L. Plastic Surgery, Perrier Korea, Monster Energy 등이 후원했다. 무대는 일방향 런웨이 대신 확장형 T자 런웨이와 중앙 사각 스테이지를 결합한 360도 관람형 구조로 설계해 관객 몰입감을 강화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확장형 T자 런웨이와 중앙 사각 스테이지를 결합한 360도 관람형 무대  최수아 교수는 “올해 패션쇼는 학생들의 창작 역량과 교수진의 지도, 산업체 협력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변화의 순간을 패션 언어로 섬세하게 풀어낸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제22회 졸업패션쇼 현장 사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1.27  0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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